공원나들이

일상 2008/01/05 22:12
동생과 둘이서 고기먹으러 갔습니다.
여자의 배는 파티션이라지만 그걸 무시한 채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.
그러니 너무 배가 불러서 그 앞 공원에서 산책하기로 했습니다.

정식 명칭은 쌍암공원, 애칭 호수공원으로, 초등학교때 오래달리기와 소풍의 주 코스였습니다.
휴일에는 자전거도 빌려주지만, 가르쳐줄 사람이 없어서 탈 수가 없어요.

이제는 USB 케이블로도 산뜻하게 인식해주는 핸드폰으로 찍어보았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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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위에 손모양으로 찍어보았습니다.
군데군데 '깨끗한' 것이 많아서 좋더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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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 빅마트를 포함한 상가&먹거리 일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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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산업 단지 방향으로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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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주과학기술원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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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리 네 마리가 유유히 호수산책중이더군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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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 보이는 눈사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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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새는 보기 힘든 눈사람. 잘도 서 있네요.
동생이 배 부분을 걷어차고 나서 한 말이, 딱딱해~ 라더군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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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을 크게 뭉쳐서 던졌을 때의 호수 상태입니다.



호수 한쪽 귀퉁이가 꽤 얼어있었습니다.
동생이 그 얼음으로 던졌지만, 눈이 얼음 위에서 부서져버렸습니다.

제가 던졌습니다.

얼음이 깨졌습니다...
2008/01/05 22:12 2008/01/05 22:12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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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케이루스 2008/01/06 14:4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GIST군요! 집 주변에 산책할 공원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(...);

  2. 아키하 2008/01/06 15:3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우와, 눈이네요.. 여긴 저렇게 쌓일정도의 눈이 안와서 ㄱ-

  3. 소금이 2008/01/07 21:13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눈이네요. 요즘 눈이 통 안내리던데.. 눈사람 사진이 정말 귀여워요 ^^

  4. Happy 2008/01/09 00:53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와 많이왔네요 =ㅅ= ... 그러니까 작년 07년 친구생일 12월 14일날...
    밤새도록 ㅡ_ㅡ.... 눈이온때 초등학교 운동장에 큰글씨를 새긴게
    아직도 기억이 'ㅁ'.. 뭐나름대로좋았지만..그리고나서 그 다음날
    토요일 학교를 못갔다죠 ㅠㅠ...

    • 메이아이 2008/01/09 15:2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고등학교 1학년때 위치상 우리 교실이 주차장 바로 밑이라서 애들이 자기 이름 적어놓은 것이 다 보이더군요. 폭설이라도 기숙사는 휴교를 안해줬어요...

  5. 빈둥이v 2008/01/09 21:0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파티션;;;
    음 가끔 공감하는 내용이네요~

  6. ∑Maverick 2008/01/11 01:0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여자의 배는 파티션… 흠,,,
    제각각 들어가는 용도가 다른가 ㅋㅋ
    아무튼 마지막의 제가 던졌습니다. 얼음이 깨졌습니다..
    ...
    - _-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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